본문 바로가기
정보

윈도우 11 설치용량 걱정 끝! 쉽고 빠른 용량 확보 및 최적화 완벽 가이드

by 79sjfskfas 2025. 10. 25.
윈도우 11 설치용량 걱정 끝! 쉽고 빠른 용량 확보 및 최적화 완벽 가이드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윈도우 11 설치용량 걱정 끝! 쉽고 빠른 용량 확보 및 최적화 완벽 가이드

 

목차

  1. 윈도우 11, 왜 설치용량이 중요한가?
  2. 설치 전 용량 확보: 불필요한 파일 정리
    • 디스크 정리 도구 활용법
    • 임시 파일 및 다운로드 폴더 비우기
    • 대용량 파일 백업 및 이동
  3. 설치 과정 중 용량 절약 팁
    • 클린 설치의 장점과 방법
    • 파티션 재설정으로 공간 확보
  4. 설치 후 윈도우 11 용량 최적화 전략
    • 시스템 보호 및 최대 절전 모드 파일 관리
    • 불필요한 기능 및 앱 제거
    • 스토리지 센스(Storage Sense) 설정 및 활용
    • OneDrive 동기화 설정 관리
    • 가상 메모리(페이징 파일) 크기 조정
  5. 용량 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습관

1. 윈도우 11, 왜 설치용량이 중요한가?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보다 더 많은 기능과 개선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지만, 그만큼 최소 설치용량이 증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권장하는 최소 디스크 공간은 64GB 이상입니다. 하지만 이는 '최소' 요구 사항일 뿐, 실제 운영체제의 원활한 구동과 향후 업데이트, 그리고 사용자가 설치할 프로그램과 데이터 저장 공간을 고려한다면 훨씬 더 많은 여유 공간이 필요합니다.

설치 공간이 부족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성능 저하: 시스템 파일이나 캐시 파일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면 운영체제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 업데이트 실패: 윈도우 11은 정기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요구하며, 이때 충분한 임시 공간이 없으면 업데이트 설치가 실패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설치 불가: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여유 공간이 없어 작업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 시스템 오류 발생 가능성 증가: 시스템이 작동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여유 공간마저 부족해지면 예측 불가능한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윈도우 11을 설치하기 전과 후에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최적화하는 것은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 설치 전 용량 확보: 불필요한 파일 정리

윈도우 11 설치에 앞서 현재 디스크에 저장된 불필요한 파일들을 정리하여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설치 과정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영체제가 더 깨끗한 환경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스크 정리 도구 활용법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은 윈도우에 내장된 '디스크 정리' 도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1. 작업 표시줄의 검색창에 '디스크 정리'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2. 정리할 드라이브(대개 C: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3. '시스템 파일 정리' 버튼을 클릭하여 더 많은 옵션을 활성화합니다. 여기에는 이전 Windows 설치 파일, Windows 업데이트 정리 파일 등 평소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대용량 파일들이 포함됩니다.
  4. 정리할 목록(예: 임시 인터넷 파일, Windows 오류 보고서 및 피드백 진단, 휴지통, Windows 업데이트 정리)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 삭제를 진행합니다. 특히, 이전 Windows 설치 파일은 수 GB에 달할 수 있으므로 공간 확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임시 파일 및 다운로드 폴더 비우기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임시 파일들은 엄청난 공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 앱을 통해 이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1. '설정' $\rightarrow$ '시스템' $\rightarrow$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2. '임시 파일'을 클릭합니다.
  3. 삭제 가능한 임시 파일 목록이 나타나면, 필요한 파일을 제외하고 모두 선택한 후 '파일 제거'를 클릭합니다. 특히 '다운로드' 폴더의 파일들은 시스템 파일이 아니므로, 필요한 파일만 백업하고 나머지는 삭제하여 용량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용량 파일 백업 및 이동

개인 문서, 사진, 동영상, 게임 등의 대용량 파일은 윈도우 11 설치 드라이브(C:)에서 외장 하드 드라이브, USB 드라이브,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OneDrive, Google Drive 등)로 이동하거나 백업합니다. 이는 설치 후에도 시스템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설치 과정 중 용량 절약 팁

클린 설치의 장점과 방법

이전 버전의 윈도우에서 업그레이드 설치를 선택하면, 이전 시스템 파일과 데이터 일부가 'Windows.old' 폴더에 보관됩니다. 이는 나중에 시스템을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게 해주지만, 수 GB 이상의 용량을 차지합니다. 윈도우 11을 가장 깨끗하고 효율적인 상태로 사용하고 싶다면, 반드시 클린 설치를 권장합니다.
클린 설치는 기존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윈도우 11을 완전히 새로 설치하는 방식입니다. 설치 미디어를 부팅하여 '사용자 지정: Windows만 설치(고급)' 옵션을 선택하고, 기존 파티션을 모두 삭제한 후 새 파티션에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클린 설치 전에는 반드시 모든 데이터를 백업해야 합니다.

파티션 재설정으로 공간 확보

설치 과정 중 파티션을 설정할 때, 윈도우 11이 설치될 주 파티션(보통 C:)에 충분한 공간을 할당해야 합니다. 최소 100GB 이상을 할당하는 것을 권장하며,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은 공간은 데이터 저장용 별도 파티션(D: 또는 다른 드라이브 문자)으로 설정하여, 시스템 파일과 사용자 데이터를 분리하는 것이 용량 관리와 백업에 유리합니다.

4. 설치 후 윈도우 11 용량 최적화 전략

윈도우 11 설치를 완료한 후에도 시스템의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최적화 방법이 있습니다.

시스템 보호 및 최대 절전 모드 파일 관리

시스템 보호 (복원 지점):
시스템 보호 기능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특정 시점으로 시스템을 되돌릴 수 있게 해주지만, 생성되는 복원 지점은 상당한 디스크 공간을 차지합니다.

  1. 검색창에 '복원 지점 만들기'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2. '시스템 보호' 탭에서 구성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구성'을 클릭합니다.
  3. '디스크 공간 사용' 섹션에서 최대 사용량을 적절한 수준(예: 3~5%)으로 조정합니다. '삭제' 버튼을 눌러 이전 복원 지점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 절전 모드 파일 (hiberfil.sys):
최대 절전 모드 파일($hiberfil.sys$)은 현재 시스템 메모리의 모든 내용을 저장하여 시스템을 빠르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하는 파일로, RAM 크기만큼의 용량을 차지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이 파일을 제거하여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1.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또는 PowerShell을 실행합니다.
  2. powercfg /hibernate off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다시 활성화하려면 powercfg /hibernate on을 입력하면 됩니다.

불필요한 기능 및 앱 제거

앱 및 기능 제거:
설치된 앱 중 사용하지 않는 것은 용량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시스템 자원도 소모할 수 있습니다.

  1. '설정' $\rightarrow$ '앱' $\rightarrow$ '설치된 앱'으로 이동합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앱을 선택하고 '제거' 버튼을 클릭합니다. 특히 게임이나 대용량 프로그램 위주로 확인합니다.

Windows 선택적 기능 제거:
윈도우 11은 다양한 선택적 기능(예: 언어 팩, Windows Hello, 원격 서버 관리 도구 등)을 제공합니다.

  1. '설정' $\rightarrow$ '앱' $\rightarrow$ '선택적 기능'으로 이동합니다.
  2.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 있다면 선택하여 '제거'합니다.

스토리지 센스(Storage Sense) 설정 및 활용

스토리지 센스는 윈도우 11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디스크 정리 기능입니다.

  1. '설정' $\rightarrow$ '시스템' $\rightarrow$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2. '스토리지 센스'를 '켬'으로 설정합니다.
  3. '스토리지 센스 구성 또는 지금 실행'을 클릭하여 설정을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이 자동으로 임시 파일, 휴지통 파일, 다운로드 폴더의 오래된 파일을 정리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용량을 관리해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OneDrive 동기화 설정 관리

OneDrive를 사용하는 경우, 모든 파일을 로컬 PC에 동기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파일 온디맨드' 기능을 활용하면 파일이 클라우드에만 저장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되므로 로컬 디스크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 작업 표시줄의 OneDrive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고 '설정' $\rightarrow$ '계정' 탭 $\rightarrow$ '폴더 선택'을 클릭합니다.
  2. 로컬 PC에 동기화할 폴더만 선택하고 나머지는 해제합니다.
  3.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폴더를 오른쪽 클릭하여 '공간 확보'를 선택하면 해당 파일은 클라우드에만 저장되고 로컬에서는 용량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가상 메모리(페이징 파일) 크기 조정

가상 메모리(페이지 파일)는 RAM 용량이 부족할 때 디스크 공간을 RAM처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자동으로 관리하지만, 디스크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크기를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1. 검색창에 '고급 시스템 설정 보기'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2. '고급' 탭 $\rightarrow$ '성능' 섹션의 '설정' 버튼 $\rightarrow$ '고급' 탭 $\rightarrow$ '가상 메모리' 섹션의 '변경' 버튼을 클릭합니다.
  3.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 체크를 해제하고, '사용자 지정 크기'를 선택하여 초기 크기와 최대 크기를 직접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 크기는 설치된 RAM의 1배, 최대 크기는 1.5배~2배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이 설정은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충분한 RAM(16GB 이상)을 갖춘 사용자만 조심스럽게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용량 관리를 위한 주기적인 습관

윈도우 11의 최적화된 성능과 쾌적한 사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용량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 정기적인 디스크 정리: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디스크 정리' 및 '임시 파일' 제거를 실행합니다.
  • 다운로드 폴더 정리: 다운로드 폴더는 임시 파일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합니다.
  • 새 프로그램 설치 전 고려: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설치하기 전에 정말 필요한지, 대안은 없는지 고려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 대용량 파일 확인: '설정' $\rightarrow$ '시스템' $\rightarrow$ '저장소'에서 어떤 종류의 파일이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통해 윈도우 11의 설치용량 및 사용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언제나 빠르고 안정적인 PC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