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에서 파일을 쉽고 빠르게 삭제하는 완벽 가이드: 저장 공간 확보부터 완전 삭

윈도우 11에서 파일을 쉽고 빠르게 삭제하는 완벽 가이드: 저장 공간 확보부터 완전 삭

제까지!

목차

1. 파일 삭제의 기본: 휴지통을 활용한 일반 삭제
   • 파일 탐색기를 이용한 기본 삭제 방법
   • 키보드 'Delete' 키를 활용한 간편 삭제
2. 휴지통을 건너뛰는 초고속 삭제: 'Shift + Delete'
   • 'Shift + Delete' 단축키 사용법 및 주의사항
   • 휴지통 설정을 통한 영구 삭제 기본 설정
3. 대용량 파일 및 임시 파일 정리: '저장소 센스' 활용
   • 저장소 센스(Storage Sense) 기능 소개
   • 자동 정리 설정 및 임시 파일 수동 정리
4. 휴지통 비우기: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필수 단계
   • 바탕 화면 바로 가기를 이용한 휴지통 비우기
   • 디스크 정리를 통한 시스템 파일 및 휴지통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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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 삭제의 기본: 휴지통을 활용한 일반 삭제

윈도우 11에서 파일을 삭제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파일을 '휴지통'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이는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을 때 복원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권장됩니다.

파일 탐색기를 이용한 기본 삭제 방법

파일 탐색기($\text{Windows} + \text{E}$)를 열고 삭제할 파일을 찾습니다.

1. 파일 선택: 삭제할 파일을 마우스 왼쪽 버튼으로 한 번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여러 파일을 선택하려면 $\text{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파일을 개별적으로 클릭하거나, $\text{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첫 번째 파일과 마지막 파일을 클릭하여 연속된 범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2. 삭제 실행: 파일을 선택한 후, 파일 탐색기 상단 메뉴의 '삭제' 버튼(휴지통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또는 선택한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나타나는 상황별 메뉴에서 '삭제' 아이콘(휴지통 모양)을 선택합니다.
3. 결과: 선택된 파일은 하드 드라이브에서 즉시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휴지통'으로 이동됩니다.

키보드 'Delete' 키를 활용한 간편 삭제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선택한 후, 키보드의 'Delete' 키를 누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입니다. 이 방법 역시 파일을 휴지통으로 이동시킵니다.

1. 파일 선택: 삭제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2. 단축키 사용: 키보드의 'Delete' 키를 누릅니다.
3. 결과: 파일이 휴지통으로 이동하며, 이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확인 메시지는 나타나지 않아 속도가 빠릅니다.

2. 휴지통을 건너뛰는 초고속 삭제: 'Shift + Delete'

저장 공간을 즉시 확보해야 하거나 복원이 필요 없는 확실한 파일을 삭제할 때는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Shift + Delete' 단축키 사용법 및 주의사항

파일을 선택한 상태에서 'Shift' 키와 'Delete' 키를 동시에 누르면 휴지통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영구 삭제됩니다.

1. 파일 선택: 삭제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2. 단축키 사용: $\text{Shift} + \text{Delete}$ 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3. 확인 메시지: "이 파일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예'를 클릭하면 파일은 휴지통을 건너뛰고 바로 시스템에서 제거됩니다.
   • 주의사항: 이렇게 영구 삭제된 파일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복원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합니다. 사용 전 반드시 삭제할 파일이 맞는지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휴지통 설정을 통한 영구 삭제 기본 설정

개인 정보 보호나 저장 공간 관리의 필요성 때문에 모든 파일을 휴지통에 거치지 않고 바로 영구 삭제하고 싶다면, 휴지통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1. 휴지통 속성 열기: 바탕 화면의 '휴지통'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합니다.
2. 영구 삭제 옵션 선택: '선택한 위치에 대한 설정' 섹션에서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즉시 제거" 옵션을 선택합니다.
3. 변경 사항 저장: '적용' 및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이 설정을 적용하면 파일을 삭제(Delete 키 사용 포함)할 때마다 경고 메시지와 함께 영구 삭제가 진행됩니다.

3. 대용량 파일 및 임시 파일 정리: '저장소 센스' 활용

윈도우 11의 '저장소 센스(Storage Sense)' 기능은 주기적으로 불필요한 파일을 자동으로 정리하여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대용량 파일을 찾거나 시스템의 임시 파일을 삭제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저장소 센스(Storage Sense) 기능 소개

1. 설정 진입: $\text{Windows}$ 키를 누르고 '설정'($\text{Windows} + \text{I}$)을 엽니다.
2. 경로 이동: '시스템' $\rightarrow$ '저장소'로 이동합니다.
3. 기능 활성화: '저장소 센스' 토글 버튼을 '켬'으로 설정합니다. '저장소 센스 구성 또는 지금 실행'을 클릭하여 세부 설정을 조정합니다.
4. 자동 정리 설정: '다음 기간 이상 휴지통에 있는 파일 삭제' 옵션(기본 30일)과 '다음 기간 이상 다운로드 폴더에 있는 파일 삭제' 옵션을 설정하여 불필요한 파일이 자동으로 영구 삭제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정리 설정 및 임시 파일 수동 정리

저장소 센스 메뉴에서 '임시 파일' 항목을 클릭하면 윈도우 업데이트 임시 파일, $\text{DirectX}$ 셰이더 캐시, 배달 최적화 파일, 이전 버전의 윈도우 설치 파일 등 시스템에서 생성된 불필요한 임시 파일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임시 파일 선택: '임시 파일' 항목을 클릭하고 삭제할 파일 유형을 선택합니다. (특히 'Windows 업데이트 정리'는 용량을 크게 확보할 수 있지만, 이전 업데이트로 되돌리기는 어려워집니다.)
2. 삭제 실행: '파일 제거' 버튼을 클릭하면 선택된 모든 임시 파일들이 즉시 삭제되어 저장 공간이 확보됩니다. 이 과정은 대개 일반 파일 삭제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지만, 시스템 정리 효과는 확실합니다.

4. 휴지통 비우기: 깔끔한 마무리를 위한 필수 단계

일반 삭제를 통해 휴지통으로 보낸 파일들은 여전히 시스템의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휴지통을 비워 저장 공간을 완전히 확보해야 합니다.

바탕 화면 바로 가기를 이용한 휴지통 비우기

휴지통을 비우는 가장 일반적이고 빠른 방법입니다.

1. 휴지통 접근: 바탕 화면에 있는 '휴지통' 아이콘을 찾습니다.
2. 비우기 실행: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상황별 메뉴에서 '휴지통 비우기'를 선택합니다.
3. 확인: "휴지통의 여러 항목을 영구적으로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확인 메시지가 뜨면 '예'를 클릭합니다.

디스크 정리를 통한 시스템 파일 및 휴지통 비우기

'디스크 정리' 도구는 휴지통뿐만 아니라 다른 시스템 임시 파일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1. 검색: 윈도우 검색창($\text{Windows} + \text{S}$)에 '디스크 정리'를 입력하고 실행합니다.
2. 드라이브 선택: 정리할 드라이브($\text{C:}$ 드라이브 등)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3. 항목 확인: 정리할 파일 목록 중 '휴지통'을 포함하여 삭제하고 싶은 항목들을 체크합니다.
4. 정리 실행: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 삭제를 진행하여 깔끔하게 공간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파일 정리 옵션까지 사용하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