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윈도우 제품키를 확인하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목차
- 윈도우 제품키 확인이 필요한 이유
-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명령 프롬프트(CMD)를 이용한 확인
-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 방법
- 제품키 확인 명령어 입력 및 결과 해석
- 파워쉘(PowerShell)을 이용한 확인
- 파워쉘 실행 방법 및 명령어
- CMD와 파워쉘 방법의 차이점
- 외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확인
- 대표적인 제품키 확인 프로그램 소개 및 사용의 장단점
- 소프트웨어 선택 시 고려 사항
- 정품 인증 방식에 따른 제품키 확인의 차이
- 디지털 라이선스(Digital License)와 제품키
- OEM(제조사 설치), Retail(일반 구매), Volume License(볼륨 라이선스)의 구분
- 제품키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1. 윈도우 제품키 확인이 필요한 이유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윈도우 운영체제를 재설치하거나, 메인보드 등 주요 하드웨어를 교체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때 윈도우 정품 인증을 다시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윈도우 제품키(Product Key)**입니다. 25자리의 영문과 숫자로 이루어진 이 코드는 윈도우 정품 사용자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한 번 인증을 하고 나면 제품키를 잊어버리거나 분실하기 쉽습니다. 특히 디지털 라이선스 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실물 패키지나 스티커 형태의 제품키를 보관하는 경우가 줄어들어, 필요할 때 제품키를 찾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따라서, 제품키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윈도우 사용자에게 필수적인 지식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복잡한 과정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윈도우 제품키 확인의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2.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명령 프롬프트(CMD)를 이용한 확인
윈도우 제품키를 확인하는 가장 보편적이고 간단하며, 외부 프로그램 설치 없이 윈도우 자체 기능만으로 가능한 방법은 바로 **명령 프롬프트(Command Prompt, CMD)**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현재 시스템에 저장되어 있는 윈도우 제품키를 불러와 보여줍니다.
명령 프롬프트(CMD) 실행 방법
CMD를 실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키와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 입력창에 **
cmd**를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르거나, Ctrl 키 + Shift 키 + Enter 키를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관리자 권한 실행을 권장합니다.) - 또는, 윈도우 검색창(시작 버튼 옆 돋보기 아이콘)에 **
cmd**를 입력하고, 검색 결과로 나타난 '명령 프롬프트' 앱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제품키 확인 명령어 입력 및 결과 해석
CMD 창이 검은색 바탕화면에 흰색 글씨로 나타나면, 다음의 명령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오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복사하여 붙여넣기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wmic path SoftwareLicensingService get OA3xOriginalProductKey
OA3xOriginalProductKey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제조사 설치) 방식으로 설치된 윈도우의 제품키를 불러오는 명령어로, 대부분의 브랜드 PC나 노트북에 해당합니다. 명령어를 입력하고 잠시 기다리면, 명령어 바로 아래에 25자리의 'xxxxx-xxxxx-xxxxx-xxxxx-xxxxx' 형식으로 된 윈도우 제품키가 나타납니다. 이 제품키가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의 정품 인증에 사용된 키입니다. 만약 키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OEM 라이선스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활성화되었거나, 제품키 정보가 레지스트리에서 지워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다음 단락의 파워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3. 파워쉘(PowerShell)을 이용한 확인
명령 프롬프트와 유사하지만 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파워쉘(PowerShell)**을 이용해서도 윈도우 제품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워쉘 방법은 CMD 방법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파워쉘 실행 방법 및 명령어
파워쉘 역시 CMD와 비슷한 방식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윈도우 검색창(시작 버튼 옆 돋보기)**에 **
powershell**을 입력합니다. - 검색 결과로 나타난 'Windows PowerShell' 앱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 파워쉘 창이 열리면, 다음의 명령어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Get-WmiObject -query 'select * from SoftwareLicensingService').OA3xOriginalProductKey
이 명령어 역시 현재 시스템에 저장된 OEM 라이선스 제품키를 조회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CMD에서와 마찬가지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나면 25자리 형식의 제품키가 출력됩니다.
CMD와 파워쉘 방법의 차이점
CMD와 파워쉘을 이용한 제품키 확인 방법은 모두 윈도우 자체 기능을 사용하며 외부 소프트웨어가 필요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명령어의 복잡성과 출력 방식에 있습니다. 파워쉘은 CMD보다 더 객체 지향적이고 강력한 스크립팅 언어를 사용하지만, 제품키 확인 명령어 자체는 두 방법 모두 비교적 짧고 간단하여 일반 사용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방법 중 하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 두 방법은 윈도우를 다시 설치할 때 필요한 키를 찾기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4. 외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확인
앞서 소개한 CMD나 파워쉘 방법이 특정 시스템 환경에서 작동하지 않거나, 현재 설치된 윈도우가 OEM 라이선스가 아닌 다른 방식(예: 소매점 구매 키)으로 인증되어 제품키가 레지스트리에 저장되지 않은 경우 등에는 외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제품키를 확인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키 확인 프로그램 소개 및 사용의 장단점
제품키 확인을 위한 외부 소프트웨어는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ProduKey'**나 'ShowKeyPlus' 등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ProduKey (NirSoft): 윈도우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SQL 서버 등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제품의 제품키를 찾을 수 있게 해줍니다. 설치가 필요 없는 포터블(Portable) 방식으로 제공되어 사용이 간편합니다.
- ShowKeyPlus: 윈도우 10/11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현재 시스템의 제품키와 함께 윈도우 설치 시 사용했던 원본 키(OEM Key)를 구분하여 보여주는 등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장점: CMD나 파워쉘 방법으로 찾을 수 없는 다양한 유형의 제품키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사용자 친화적이어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 외부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실행해야 하므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뢰할 수 없는 출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치거나 개인 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선택 시 고려 사항
외부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공식 웹사이트 또는 신뢰할 수 있는 IT 커뮤니티에서 추천하는 버전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악성코드나 불필요한 광고를 포함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절대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제품키 확인 후에는 가급적 해당 소프트웨어를 삭제하거나 실행하지 않는 것이 보안 측면에서 안전합니다.
5. 정품 인증 방식에 따른 제품키 확인의 차이
윈도우 정품 인증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이 방식에 따라 제품키를 확인하는 방식이 달라지거나 확인되는 제품키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디지털 라이선스(Digital License)와 제품키
최근 윈도우 10/11에서는 디지털 라이선스(Digital License) 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이는 윈도우가 사용자의 하드웨어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등록하여 인증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제품키를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인터넷 연결만 되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됩니다. 디지털 라이선스 방식은 물리적인 제품키를 분실해도 계정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CMD나 파워쉘로 확인되는 키는 OEM 키인 경우가 많고, 소매(Retail) 구매로 디지털 라이선스가 적용된 경우 키가 레지스트리에 저장되지 않아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인증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OEM, Retail, Volume License의 구분
-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라이선스: 브랜드 PC나 노트북을 구매했을 때 이미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에 해당합니다. 이 경우 제품키는 메인보드(UEFI/BIOS)에 내장되어 있어 CMD나 파워쉘 명령어(OA3xOriginalProductKey)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Retail (일반 구매) 라이선스: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나 소매점에서 직접 구매한 제품입니다. 이 키는 하드웨어가 아닌 사용자에게 귀속되므로, 하드웨어 교체 시에도 새로운 PC에 재설치하여 인증할 수 있습니다. 키를 분실했다면 구매 시 받은 이메일이나 실물 박스를 찾아야 하며, 시스템 내부에서 확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Volume License (볼륨 라이선스): 기업이나 교육기관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하여 사용하는 라이선스입니다. 이 키는 일반 사용자용이 아니며, 인증 서버를 통해 관리되므로 개인 PC에서 제품키를 확인하는 것이 의미가 없거나 어렵습니다.
6. 제품키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
윈도우 제품키를 확인했다면, 나중을 위해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설치나 하드웨어 교체 시 제품키를 다시 찾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백업: 확인된 제품키를 텍스트 파일(.txt)이나 워드 문서(.docx) 등에 정확히 기록합니다. 이 파일을 클라우드 저장소(Google Drive, OneDrive, Dropbox 등)나 암호화된 USB 드라이브에 저장하여 물리적 손실 위험으로부터 보호합니다.
- 물리적 기록: 제품키를 종이에 정확히 적어 안전하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예: 지갑 속 카드, 금고 속 문서)에 보관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연결: 윈도우 설정의 '정품 인증' 메뉴에서 윈도우 라이선스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연결해 두면, 하드웨어 변경 후에도 계정 로그인만으로 쉽게 인증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디지털 라이선스 사용자에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보관 방법입니다.
이처럼 쉽고 빠른 방법으로 윈도우 제품키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윈도우를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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